ai세계 바로 알기
yjy202 2025/02/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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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생성형 AI다
- 김명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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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0
#도서협찬. 이것이 생성형 AI 다 by김명락
~2016년 AI바둑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꺽은 사건은 당시로써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변화무쌍한 상황에 따라 두뇌활동이 필요한 바둑에서 AI가 이길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일은 시작에 불과했다.
질문을 던지면 알아서 술술 대답해주는 챗GPT가 나오더니 이제는 스스로 창작까지 하는 생성형 AI까지 등장했다.
이 책은 생성형 AI 의 abc 같은 책이다.
생성형 AI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까지 이르렀는 지, 그 역사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도 생각해 볼 수 있다.
AI 세계가 되면서 사람들은 나누어 졌다.
이미 잘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이 세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세상이 열렸을 때도 사용자와 비사용자가 있었다. 사용자들 대부분이 관련 직업 종사자여서 처음에는 비사용자도 불편없이 지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비사용자들은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어졌다.
상점에는 키오스크가 들어서고 은행 대신 인터넷 뱅킹이, 쇼핑도 온라인으로 해야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세상은 생성형 AI를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 따라 본인의 능력치가 나뉠 것이다. 지금은 그 능숙함이 취업이나 경제능력에 영향을 주는 단계지만 이것도 곧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올 것이기에 생존을 위해서라도 AI공부는 필수다.
초기에는 Ai를 이용하는 이용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AI를 이용한 상품의 공급자도 될 수도 있다. 생성형 ai는 기술적인 부분을 인간보다 더 잘 해내기 때문에 좋은 콘텐츠와 ai를 다루는 능력만 있다면 가능하다.
불특정 다수의 고객이 사용하는 ai서비스를 만들고 ai개발자나 ai사업가도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가능한 영역도 점점 더 확대되는 중이다.
물론, 딥페이크나 저작권 침해 등 생성형 ai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않다. 그에 대한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장치와 법적인 제도는 잘 갖추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피할 수 없는 대세다.
저자는 책의 마지막에 본인의 생각을 남긴다
"생성형 ai를 작정하고 긴 시간 동안 배워야 하는 매우 거창하고 어려운 기술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우리가 그동안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기술과 서비스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자."
@slody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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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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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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