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책표지에는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에
딱 좋은 문구들이 적혀있다.
마음이 헛헛할때
어딘가 외롭고 불안할때
그리고 그렇지 않을때에도
하루한장의 메세지로
마음을 다독이며
짧지만 강렬하고도 조용하게
마음 명상을 할 수 있는 책.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 마음편
작가는 이 책을 집필한 이유에 대해
모든 이들이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가 담은 마음을 담은 지혜서.
어떤지 궁금하다.
365일 1년동안
매일 한쪽씩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책도 꽤 두껍고,
목차도 꽤 길다.
하루 한장씩 주어진 문장을
읽는 것도 좋지만,
목차를 보고
그날의 내 기분에 따라
선택해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제 2025년은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다가오는 새해에
1년의 계획을 세우는 사람,
1년동안 어떤 것들을 이루어낼지
고민하고 생각하며
이 책을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월마다 커다란 주제안에서
매일 들려주는
한쪽분량의 페이지.
적당한 글밥과
읽을수록 곱씹게 되는
철학적 이야기들이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페이지를 보다보면
위 아래로 한문장에서 세문장까지
짧은 글이 적혀있다.
아주, 너무 바쁘다면
이 부분만 보아도
하루 한문장,
나에게 주는 긍정적인 힘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생각은
"너 자신을 사랑하라"
라는 메세지였던 것 같다.
나를 비우고,
인정하고 채우는 과정.
소소한 것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것에서
남을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해 살아야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공감하며 읽었다.
9월의 이야기도 읽어본다.
나를 사랑하는법,
타인과의 관계성,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나와 타인에 대한 문제점들.
불필요한 행동을 줄이고
마음을 가다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루한장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생론을
읽을 수 있고
지친마음이나 힘을 얻고자 할때,
나를 바꿔나가는 힘을 얻고자 할 때
읽으면 더욱 좋을 책이다.
매일매일 건강하게
마음단련을 해보는건 어떨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