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까만뮬란님의 서재
  •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 포터 스타일
  • 13,320원 (10%740)
  • 2015-11-16
  • : 30,137
`긴축` 이 절실해지자.
딱히 줄일게 없어. 책을 줄였던 터라.
알라딘도. 북플도. 참 오랜만이다.

정말 오랜만에 들렀던
오프라인 책방. 영풍에서 만난 몇 권 중 하나.

₩₩₩
1년 365일 중 하루가 한 페이지씩 적혀있고.
각 페이지엔 `다섯 해(5년)`를 적을 수 있게 되어있다.

5년동안의 나를 한번에 훑을 수 있게 해주는 `되새김노트`쯤..?!

요즘들어 생각이 더더더 많아지는 나에게
후일 언젠가 `맞아. 그때 그랬었지` 하며 `씨-익`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오늘이 20일인줄 알고) 5월20일과.
내 생일날의 질문을 찍어봤다.

뭔가 달라질 `5년간의 나`를 기대해봄.

2016 0519 Th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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