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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ahbs님의 서재
  • 달리기의 뇌과학
  • 김대영
  • 17,100원 (10%950)
  • 2026-05-20
  • : 1,830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운동이 건강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알테지만 막상 하려면 뭘 해야 하는지 고민인 사람들에게 달리기를 강력 추천하는 책이 있다. 특히나 이 달리기를 뇌과학과 연결지어 우리에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전파하는 책이 바로 『달리기의 뇌과학』이다.

러닝이 인기다보니 각종 폐해가 등장해 함께 뛰는 인원이 제한되기도 이런 민폐를 일삼는 러닝족이 아니라 멈추지 않는 뇌를 위해, 진정으로 건강을 위해 뛰고자 하는 사람에게 중도 포기가 아닌 지속성을 갖게 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사실 러닝 이전에는 만보가 한창 인기를 끌던 때가 있어서 나 역시도 도전해 본 바 있는데 제대로 알지 않고 무작정 걷기만 하면 무릎에 상당한 무리가 가는 행동이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달리기에 관심을 가졌고 꾸준히 달리기를 연습해서 풀코스까지는 아니더라도 5, 10km 같은 마라톤에도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결국은 지속하지 못했다.

저자는 이런 나의 경우처럼 달리기가 힘든 것보다 뇌가 싫어하는 이유부터 짚어준다. 요즘 너무 익숙한 단어인 도파민과 연결지어 말하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 그래서 더 잘 이해가 되고 몰입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흔히 뭔가를 꾸준히 못하는 사람들은 5분, 15분 정보만 일단 시작하라는 말도 있는데 저자 역시 오늘은 5분만 달린다는 생각으로 일단 신발을 신으라고 하는데 이와 덧붙여서 달리기가 처음인 초보들을 위한 4주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이런 달리기를 통해서 뇌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뇌과학적 근거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해볼까 싶은 생각과 의지를 북돋운다.

이후 좀더 다각도적인 측면에서 달리기가 어떤 점들에서 우리의 몸에 도움이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말하는데 달리기 전후의 준비법이라든가 무작정 달리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의 호흡법과 같은 내용도 알려주기 때문에 확실히 초보 러너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 내용들이 많아서 좋다.

그래서인지 읽고 있으면 아직은 많이 덥지 않은 지금 오늘 딱 5분만 달려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렇게 하면서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다 보면 마음으로만 생각했던 짧은 코스의 마라톤에도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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