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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사를 바꾼 열두 번의 대전환
  • 김태수
  • 17,820원 (10%990)
  • 2026-01-19
  • : 4,810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한 인가의 개인사를 살펴봐도 변곡점이 되는 순간, 계기가 되는 사건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세계사라고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한 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거대한 인류의 역사를 포함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역사의 변곡점이 된 인류의 정치, 경제, 사상을 뒤흔든 사건들을 '열두 번의 대전환'이라는 표현으로 담아낸 책이 바로 『세계사를 바꾼 열두 번의 대전환』이다.

이 책은 누적 3700만 뷰에 달하는 역사학 박사의 세계사 코멘터리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작가님이 강력 추천하는 책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감이 생긴다.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열 두 번의 대 전환은 세계사를 바꾼 사건들이자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들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그 시작은 그리스-페르시아 전쟁부터이다. 이 시기를 소재로 한 영화도 있고 여기에서 나온 마라톤 전후는 우리가 잘 아는, 요즘 사람들에게 핫한 스포츠인 마라톤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건이라 흥미로울 것이다.

이후 미국독립혁명 이전까지는 중세에 이르기까지 종교와 그로 인해 발생한 종교(밀라노 칙령, 십자군 전쟁)를 빼놓을 수 없고 신대륙 개척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대항해 시대의 콜롬버스에 대한 이야기도 선정되어 있다.



산업화는 기계화를 통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삶으로의 변화를 이글었고 유럽의 프랑스 혁명과 러시아 혁명 역시 자유와 평등을 향한 시민과 대중의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게 하는 사건이 된다.

유럽의 암울한 시기라고 해도 좋을 1차 세계대전은 물론 전체주의와 히틀러라는 근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의 등장시킨 전쟁 속 인종학살을 불러 온 홀로코스트 또한 더이상 이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경계심을 갖도록 할 것이다.

신냉전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실질적이면서도 상징적이었던 냉전 시대의 종말을 불러 온 베를린 장벽의 붕괴는 당시 전세계에 충격을 선사하기에 충분했고 많은 것을 시사하는 바인데 우리가 과거의 역사 속에서 현재를 살아갈 해답을 얻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말처럼 역사는 지나간 과거의 일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과거의 역사에서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음을 우리는 알기에 오히려 그 어느 분야보다 현재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것이 아닐까를 싶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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