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초6, 작은 아이가 초1입니다.
큰아이 1학년 때부터 풀던 책이였는데 자기 생각을 쓰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둘째가 아들이라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쓰는데 힘들어 했는데 살살 달래며 P단계부터 하루에 1~3장씩 풀다보니 이제는 제법 자기 생각을 잘 말하고 좀 길게 쓰는 칸이 있더라도 할수 있다며 점점 자신감이 붙는게 보입니다.
작년 12월부터 P단계를 시작해서 지금 A단계를 하고 있는데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도 즐거워하며 같이 풉니다.
세토독은 앞으로 객관식과 단답형이 없어질 시험제도에서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논술 대비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