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도둑맞은 손
벋으 2020/09/0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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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맞은 손
- 장 피에르 보
- 16,200원 (10%↓
900) - 2019-09-06
: 1,023
몸을 물건으로 볼 수 있는 이유에 비해 성스러운 물건으로 봐야할 이유에 대해선 설득되기 어려웠다. 절대적인 무언가..에 의존해 논리를 풀어나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걸까? 인격을 성역화한 현대를 천 년 후엔 중세 보듯 볼지도 모르겠다. 더 과감한 책을 읽고 싶다. (읽고 소화할 자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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