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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호아님의 서재
  • 우리의 심장이 함께 춤을 출 때
  • 보배
  • 15,120원 (10%840)
  • 2025-04-05
  • : 204
글은 보내 작가이 쓰시고,
사진은 세모 작가이 찍으셔서,
함께 만든 “우리의 심장이 춤을 출 때”

표지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주었어요.

가끔은 예쁜 표지가 책의 깊이를 가릴 때도 있는데,
이 책은 달랐어요.

표지부터 내용까지,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게 느껴졌어요.

저는 즉흥춤을 추는 사람으로서,
’춤‘이라는 언어를 글로 어떻게 풀어냈을지 정말 궁금했어요.
책을 읽어가며,
보배 작가님이 ”탱고가 나에게 왔다“고 표현한 문장에서
가슴 깊이 공감할 수 있었어요.

춤은 우리가 찾는 것이기도 하지만,
때론 우리에게 다가오는 선물 같기도 하니까요.

특히 임신을 하고서도 탱고를 추었다는 이야기가
참 인상 깊었어요.

착한 파트너와 춤을 출 때 느꼈던 편안함,
몸이 솔직하게 반응하는 순간들을 담담히 풀어낸 부분에서
몸과 마음이 얼마나 정직한지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탱고는 두 사람이 함께 뱅그르르 돌며,
마치 지구가 스스로 돌듯이
세상을 함께 경험하게 해주는 춤처럼 다가왔어요.

서로의 균형을 느끼고, 작은 움직임에도 귀 기울이며,
함께 세상을 여행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보배 작가님과 세모 작가님의 삶 속에도
만남, 여행, 출산, 양육까지
언제나 탱고가 함께 있었다는 이야기가 참 아름다웠어요.
춤과 부부사이에 나타난 솔직한 갈등도요!

춤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의 결이 되어버린 순간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진심 어린 에세이를 읽을 수 있어서,
마치 제가 그 탱고의 동그란 원 안에 함께 있었던 것처럼
행복했어요.

강렬하면서도 따뜻하고,
땀과 숨결이 고스란히 서려 있는 글이었어요.

아름다운 만남과 여정을 글로 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책을 읽는 내내, 저의 심장도 함께 춤을 추는 것 같았어요.

여러분의 삶에도,
이런 따뜻한 춤 한 곡이 선물처럼 다가오길 바랍니다.

@mellite_pub 멜라이트의 협찬으로 낭만 가득한 시간을 충전하여 남기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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