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자산 관리의 본질을 되짚어보게 만드는 깊이 있는 도서입니다.

국제 금융 전문가 안유화 교수의 통찰력 넘치는 시선과 명퇴자 김상철의 현실적인 서사가 어우러져 몰입도가 대단히 뛰어납니다. "자산의 액수 자체가 아니라 일을 하지 않아도 삶을 지탱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진짜 자립"이라는 문장은 책을 덮은 후에도 깊은 울림을 주네요. 그동안 '얼마를 벌 것인가'에만 매몰되었던 시야를 생애 전체의 균형으로 넓혀준 뜻깊은 나침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