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똥손인 나는 요리가 정말 힘들다.
남들처럼 짠!하고 맛난 요리를 만들어 내고 싶지만...
아무리 인터넷 레시피들을 따라해도 ㅠㅡㅠ 맛이.. 없다. ㅠㅡㅠ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레시피 팩토리의 단행본들...
그 매력에 빠져 결국! 정기구독까지 하게 되었다.
AS도 받기 위해 ㅋ 카페에도 가입하고, 그러다 보니 여러 분들과 소통도 하게 되고...
많이 힘을 얻었다.
그래서 레시피 팩토리의 책은 보통 출간되면 믿고 구매하는 편이다.
그런데! 왜 이건 몰랐을까 ㅠㅡㅠ
요즘 사는게 바쁜가 보다.
어쨌든 책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책이 도착하여 여력이 되어 요리를 하게 되면 사진도 하나하나 첨부하면서 리뷰를 수정할 계획이다.)
목차를 살펴봤을 때 가장 해보고 싶은 요리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닭"을 각국의 요리대로 해서 비교해 보는 것이다.
일단 목록만 보고 해보고 싶은 요리는,
일본
가라아게 / 치킨난반
중국
깐풍기 / 꿔바로우 / 마파두부 / 유린기 / 칠리새우
베트남
반미
인도
치킨 마크니 커리 / 탄두리 치킨
싱가포르
카야 토스트
프랑스
물 마리니에르
이탈리아
치킨 피카타
독일
슈니첼
미국
맥 앤 치즈 / 햄버거
멕시코
엔칠라다
이다.
그리고 그 유명한 모히토 가서 몰디브 한 잔의 모히토와
내가 좋아하는 일본 소설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뭔지 알 수 없어 정말 궁금했던 하이볼과
요거트 음료인 개취 라씨 꼭 해보고 싶다.
물론.... 요리 난이도가... 낮아야 할 수 있다는... 쿨럭...
모두모두 기대된다!
저기 적은 모든 요리의 사진이 리뷰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택배야... 어여 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