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세가지 써봅니다
1. 얇은 두께 : 기능사시험은 그렇게 어려운 시험도 아니고 커트라인도 60점으로 매우 낮기 때문에 큰돈 써서 두꺼운 책 사는 것이 비효율적입니다. 이 책이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두께도 상하좌우크기도 크지않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할 때 들고다니며 쉬는시간 식사시간에 펴서 손에들고 외웠습니다 두꺼운 개념서라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2. 매년 개정판 출간 : 아시다시피 이 자격증은 준비해주는 학원이나 강의가 정말 별로 없습니다 서울과 각 도시에서 한 곳 정도? 웹 프로그래밍이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닌데 어떻게 배워야할지 감도 안잡히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렇게 거의 유일하게 개정판을 내주니 최신 기출성향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3. 꼼꼼한 오답노트 : 독학으로 기출풀이를 하다보면 제일 화나는 때가 내가 왜 틀렸는지 모를 때인데, 이 책은 문제 바로밑에 문제해설 또는 해당개념이 다 적혀있습니다. 문제풀다가 해설먼저 보이는 게 흠인데요, 그래서 저는 손으로 밑을 가리고 풀었습니다. 반복해서 풀다보면 내가 어떤 단원의 어떤 개념이 약한지 감이 올겁니다. 그거만 알아도 100점은 못 맞아도 합격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