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 행복하다

• 내 안의 나
• 조셉 베너
• 2019-10-21

이 책을 모두 읽고 나니, '내 안에 나'를 찾는 여행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조셉 베너가 걸은 길을 나도 걸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안에 나'가 나를 인도하고 있으니.
아직 두려움이 조금 남아 있지만, 평생 두려움에 떨던 나의 개성은 이제 '내 안에 나'를 만나 나 자신이 영혼이고, 우주이고, 신이고, 행복임을 깨달았다.
나는 이제 나의 에고(개성)를 버리고 순수한 '내 안에 나'를 매 순간 만날 것이다. 그렇게 나는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반대와 저항이 있을지라도 끈기 있게 '내 안에 나'와 함께 하고 그 음성을 들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매 순간, 나의 현존재가 선물임을 알았으니 이제 나의 삶은 영원히 현재이고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