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는 문장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석공 거장들은 프랑수와1세가 주문하여 중세 성채의 유형에서 유래한 평면으로 되었지만 나선모양의 이중 회전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부여된 중앙계단에서 확인된 대칭성을 통하여 이탈리아 건축가에 의한 합리성이 보이는 샹보르Chambord 성(1519~1550)에서처럼 항상 이런 공사현장에 군림한다.' - p.161-163
그리고 '흐름으로 읽는'이라는 제목에 걸맞지 않게 시대적 흐름에 대한 설명이 매우 빈약하고, 주요 건축물에 대한 설명이 그저 끊임없이 나열되고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 도판이 수록되어 있지 않은 건축물에 대한 언급이 계속해서 나열되어서 궁금한 경우 인터넷을 찾아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