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bus310의 서재
  • 너를 죽이려면
  • 하세가와 마리루
  • 13,500원 (10%750)
  • 2026-03-11
  • : 1,520

제목만 보고는 쉽게 넘길 수 없는 책이 있었어요.
처음엔 다소 날카롭게 느껴졌는데,
읽다 보면 이 문장이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도서정보
👉도서명: <너를 죽이려면>
👉지은이: 하세가와 마리루 글
👉펴낸곳: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kids
@wisdomhouse_kids

한 줄 느낌

읽는 동안은 조용히 아팠고,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는
오래 마음에 남는 이야기였습니다 🌿📖

📚책소개

『너를 죽이려면』은
누군가를 향한 분노를 다룬 이야기라기보다,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는 죄책감과
끝내 정리되지 않은 슬픔을
들여다보게 하는 소설이었어요.

📞“죽이기로 했어.”

이 한마디로 시작하지만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주인공 히로가 정말 없애고 싶었던 것은
한 사람 자체가 아니라
자신 안에 계속 남아 있던
어떤 감정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친구였지만 버거웠고,
도와주고 싶었지만 결국 멀어졌고,
그래서 더 오래 마음에 남았던 관계.

📚읽는 내내 사람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누군가를 아끼는 마음만으로
모든 걸 감당할 수는 없다는 것,
때로는 거리를 두는 일도
관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무너지지 않게 하는
방법일 수 있다는 것도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주인공이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는 방식이었어요.

정답처럼 설명하지 않고,
흔들리고 망설이고 후회하는 마음
그대로 보여 주어서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읽다 보면
청소년의 이야기인데도
어른인 우리 마음속
오래된 감정까지 건드려요.

어떤 기억은 지나간 줄 알았는데
사실은 아직 이름 붙이지 못한 채
남아 있었다는 걸
조용히 알려주는 느낌이랄까요.

💬관계 속에서
“내가 조금 더 잘했더라면 달라졌을까”
생각해 본 적 있는 사람에게
특히 오래 남을 책입니다.

무겁지만 끝까지 읽게 되는 이유는
슬픔만 남기지 않고
조금씩 숨을 고르게 해 주기 때문이에요.

📖읽고 나면 제목을 다시 보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과는
전혀 다른 마음으로 덮게 되는 책.

🌸추천합니다

#밑줄긋기

" 이 세상은 복잡하고 번거롭다.
절대로 단순 명쾌하지 않았다.
산다는 것은 정말 귀찮은 일이었다.
그래도 나중에 서서히 즐거워지는 일은
대부분 귀찮은 법이다."

얼마 전에 뮤지컬 비틀 쥬스에 나왔던
마음에 남은 대사와 결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사는 건 번거로운데,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번거로움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마음에 오래 남는
심리 소설 잘 읽었습니다🌸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위즈덤하우스🤍

#너를죽이려면#위즈덤하우스#청소년책추천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