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이 이렇게 귀엽고 통쾌해도 되나요?
📚도서정보
👉도서명: 《일곱 마리 토끼전》
👉지은이: 이덕화 글·그림
👉펴낸곳: 천둥프레스
@leedeokhwa_picturebook
📚책소개
🐰💥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일곱 마리 토끼가 똘똘 뭉쳐
위기에서 탈출하고, 자유를 되찾는 이야기!
이 책에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던
순하고 착한,
동그란 눈의 하얀 토끼는 안 나와요.
대신 등장하는 건
👀 일자 눈에 빨간 얼굴,
욕심은 많은데 어딘가 허술한
주인공 토깽이들🐰
이 토깽이를 보고 있으면
“아… 저거 나잖아?”
싶은 순간이 꼭 옵니다 😅
마음속에 숨겨뒀던 욕심,
괜히 찔리면서도 정이 가는 캐릭터예요.
🐰🐰🐰🐰🐰🐰🐰
그리고 토깽이 곁에는
여섯 마리 친구 토끼들이 있어요.
✔️ 꿈은 크지만
✔️ 토깽이보다 살짝 더 현실적인 친구들
✔️ 부족하다고 밀어내지 않고
✔️ 끝까지 함께 가는 존재들
용왕에게 간을 내놓으라는
아찔한 순간에도
각자 튀지 않고
🧠 지혜로 뭉쳐
💪 ‘우리’의 힘으로 위기를 넘깁니다.
(유쾌, 상쾌, 통쾌👍👍)
‘무리의 구멍’ 같은 토깽이를
끝까지 챙겨서
우다다다— 육지로 탈출!
그리고 그 우정은
🚀 우주까지 쭉 이어져요.
📖이 책을 읽으며
계속 마음에 남았던 말은 이거였어요.
🐰"하늘은 어떤 곳일까?
🐇"글쎄...
어떤 곳인지는 모르지만,
너희와 함께하면 저기에서도
즐거울 거 같아."
🐢🌊
고전 《토끼전》을 바탕으로 했지만
이야기의 중심은 완전히 달라요.
✔️ 개인의 기지 → 함께하는 우정
✔️ 육지–바다–육지 → 우주까지 확장된 세계
고전을 지금의 감정으로,
지금의 관계로,
지금의 우정으로
다시 쓴 느낌이랄까요 🌌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북두칠성까지 연결되는 확장성!
진짜 최고최고!👍👍👍
📌고전을 다시 읽는다는 건
이야기를 다시 살아보는 일이라는 걸
이 그림책이 알려줍니다.
유쾌하고, 사랑스럽고,
읽고 나면 괜히 친구 생각나는 책 🐰💛
《일곱 마리 토끼전》
꼭 한번 만나보세요.
(진심 200%🫶)
📖✨ 180도 제본이라
✔️ 책이 쫙 펼쳐져서 읽기 편하고
✔️ 그림 몰입감도 정말 좋아요 🎨
📚 천둥프레스에서 도서를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즐겁게 읽고
제 마음을 담아 기록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
#일곱마리토끼전 #천둥프레스#그림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