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함은 완벽함이 아니라
‘연습’에서 시작됩니다.
📚도서정보
👉도서명: 『억지로 산타』
👉지은이: 김희정 글, 원유미 그림
👉펴낸곳: 잇츠북어린이
@_itisbook
@_itisbook
🏷한 줄 평
착함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자라는 마음이에요
📚책소개
요즘 아이들이 친구의 칭찬이나 도움을 보면
“저건 진짜가 아니야, 착한 척이야!”
라고 단정할 때가 있어요.
어릴 때 친구에게 연필을 빌려주자
“쟤, 선생님한테 잘 보이려고 그러나봐”
라고 말해서 상처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뒤끝😅)
그 말 뒤에는
상처받을까봐 먼저 의심하고 보는
방어적인 마음이 있는 걸
알게 되더라고요.
🧡 이 책의 주인공 루나도 똑같아요
누가 잘하면
“저건 착한 척!”
산타도 못 믿고
사람들의 행동을 다 의심합니다.
그런 루나에게
보라색 모자 쓴 산타 언니가 말해요.
“착한 척도 착한 사람이 하는 거야.”
이 대사에서
저는 진짜 멈춰 읽었어요.
착함이란,
내 마음속의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이
겉으로 조금씩 연습되며 나오는 거라는 것.
🌱 착함도 연습이 필요해요
저는 이걸 너무 잘 압니다.
처음엔 어색해도
인사하는 습관,
기다려주는 습관,
친구의 표정을 살피는 습관이
아이 안에서 자라면서
‘진짜 성품’이 되어간다는 걸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어요!
“처음엔 착한 척이어도 괜찮아.
그 행동을 계속하면
네 마음도 점점 진짜 착해지는 거야.”
🎁 #매력찾기
✔ 아이가 ‘마음의 성장’을 배우게 해줘요
✔ 공감 능력 & 감정 이해를 키워줘요
✔ 착함에 대한 ‘왜’를 생각하게 해줘요
✔ 저학년 아이들이
혼자 읽기에도 재미있고 쉬워요
👉온가족이 람께 읽고
대화 나누기에도 너무 좋아요.
🍁오늘 착한 마음이 좀 컸졌나요?
#밑줄긋기
<"오늘도 착한 척 한 가지.
우는 아이 달래기!"
다시 고개를 저으며 혼잣말을 했어요.
"아니, 착한 척이 아니라
착한 일 한 가지. 히힛!">
🤍저도 하루에 하나씩은
착한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잇츠북
#억지로산타#잇츠북어린이#신간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