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생각하는 그런 세상을 바라며
하늘땅이리스 2024/01/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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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 이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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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 41,209
역시 이꽃님 작가님 이번 책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는데요.
지금은 대부분 이렇게 살기 쉽지 않지만
이웃끼리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내 가족처럼 서로 위하고 생각해 주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작은 바람일 수도 있고요.
어찌 보면 번영 사람들도
타지인은 좀 차별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사실 그러지 않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마을 사람들이
그 안에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좋았어요.
우리 아이들도 자신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 말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힘들 때 위로해 주고 힘이
돼주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했으며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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