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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가 쌓이면서 무기력해지는 거 같아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자신이 재밌어하는 일을 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은 사람들 이야기가
새로운 자극이 되어 주었다.
나도 새로 배우는 일들이 재밌던 때도 있었고,
늘 꿈을 좇고 있다는 생각이 들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 좀 익숙해졌다고 쉽게 하려는 게 아닌가 때아닌 자아성찰을 했다.
여튼 생생한 이야기가 참 좋았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