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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님의 서재
"명상은 종교적인 의례가 아니라, 마음을 관찰하고 계발하는 치밀한 연습인 것입니다. (...) 일단 마음의 풍경이 명료하게 밝혀지고 통제되면 우리는 연민, 용서 같은 긍정적 감정들까지도 키워갈 수 있고, 그래서 분노, 멸시, 두려움, 증오 같은 파괴적 감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질을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달라이 라마

긍정을 믿는다는 것은 정신의 진보를 믿는다는 것이다. 긍정은 단순한 성장이 아니라, 평화의 누적을 믿는다는 것이다. 정치와 시스템도 바뀌어야 하지만, 그보다 내가 먼저 정신의 진보를 해내야 한다. 증오와 멸시가 아니라 상생과 관용으로 일상을 하나하나 성숙시켜야 한다.
마음과 몸이 만나고, 수행과 실행이 만나는 지점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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