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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oujin486-1님의 서재
  •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 16,020원 (10%890)
  • 2025-12-23
  • : 2,530
도서협찬

모티브 출판사의 세계철학전집 7번째 책의 주인공은 비트겐슈타인의 이야기를 담은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가 출간되었다.

제목부터가 뼈를 때린다.

🔖살다 보면 인생이 참 답답할 때가 있을 겁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잘 해내고 싶은 데 그것 또한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까요. 저는 그 답답함이 항상 돈이 없고, 제가 똑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가진 것이라도 지켜보고자 아등바등 살았죠.
p.7

시작하는 순간부터 공감되는 문장을 만났다.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가 나갔나 싶었다.
나뿐만 아니라 같은 생각을 해본적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비트겐슈타인은 상황을 탓하기보다 먼저 언어를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내가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 어떤 말앞에서 멈춰서는지를 살펴보라고요.
p.8

내가 내뱉는 말에 따라서 내가 좀 더 힘들수도 있고, 덜 힘들수도 있다.
내가 말하는대로 되니깐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혼잣말이라도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을 해야지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인지 '힘들다'라는 말을 예전엔 입에서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말그대로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말이다.

언어의 한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지도 않고 살아 왔었는데 서평을 쓰면서 내가 어휘가 부족함을 알게되었다.
그러면서 어휘를 늘리기 위해서 노력도 하고 책도 꾸준하게 읽고 있다.
지금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계속해서 알아가고 있으니 앞으로 점점 나아질거라 생각한다.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 책 제목처럼 내 말이 내 수준임을 자각하면서 살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인스타그램에서 보았던 글인데 식당이나 카페에서 알바생들에에 반말로 말하는 어른들이 많은데 이것에 대해서 알바생들이 본인보다 어리니깐 그렇게 대하는건 기분이 나쁘다고 그렇게 하지 않고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써있는 글을 본적이 있다.
글을 보면서 '나는 그런적이 없는데 그러는 사람이 진짜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내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
그 글을 보기전까지는 나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글을 보고 난뒤로는 눈에보이고 귀로 들렸다.
보기에 좋지 않았기에 따로 얘기를 해주었던 기억이 있다.


주위에 있는 어른들의 말이나 행동을 보면서도 많이 배운다.
'나잇값 못한다'라는 말이 딱 맞는 사람들도 있고,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지혜롭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전자보다는 후자처럼 되고 싶고, 그렇게 나이가 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말이란게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느낌도, 뉘앙스도, 전달되는 메세지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기에 특히 더 조심하고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많이 배우기도 했다.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아이를 보면서 특히 말하는 것에 대해 조심해야겠다 싶었다.



살아오면서 감사하게도 아이를 키우면서, 독서를 하면서, 주위의 어른들을 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삶을 살아왔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수도 있다' 속담도 있는데 그만큼 내뱉는 말이 중요하기에 말 한마디를 한더라더 신중해야 한다.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내뱉음으로 인해서 내 삶이 긍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지금도 그렇게 하기위해서 노력하고 매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행동하려 한다.
생각의 힘도 크고, 감사 일기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이야기로 내가 하는 말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나의 한계를 넓힐 수 있게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언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스스로가 한계를 만들어서 갇히지 않는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당신의 말이곧당신의수준이다
#루트비히비트겐슈타인 #이근오 #모티브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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