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leeyoujin486-1님의 서재
  • 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
  • 최현미
  • 22,320원 (10%1,240)
  • 2025-12-16
  • : 620
도서협찬

미꽃 최현미 작가님께서 일생에 한 번은 가장 쓰고 싶어 했던 글은 <성경>이었는데 미꽃체로 쓴 첫 번째 미꽃 성경 필사, <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 필사책이 출간되었다.
첫 번째 책으로 선택한 성경은 바로 구약성경에서 지혜로 분류되는 '잠언'이다.

‘잠언’의 뜻은 '잘못을 경계’하고 ‘가르치는 말’이라는 뜻이다.
다윗의 아들이자 이스라엘의 왕, ‘지혜의 대명사’라 불리는 ‘솔로몬 왕의 지혜’를 담은 글이다.

잠언은 총 31장이라 하루에 한 장씩 필사하여 31일이면 완성되는 필사책이다.
미꽃체로 된 원문이 수록되어 있고 옆에 빈 페이지에 필사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매 장을 마무리하며 감사한 일들을 적을 수 있는 감사노트와 필사를 하며 떠오른 생각이나 삶에 적용하고 싶은 생각을 적을 수 있는 묵상 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나만의 잠언집 만들어보자.

성경 필사책이 일단 너무 예쁘다.
그래서 책만봐도 기분이 참 좋다.
사이즈도 크고, 완전 펼침 제본이라 필사할 때 불편함도 없다.
하루에 한 장 씩 매일 따라 쓰다보면 한 달이면 잠언을 완성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미꽃체로 적혀 있는 원문이 정갈하다.
12년전에 아이가 어렸을 때 육아, 살림말고는 하는 일이 없어서 성경필사에 도전해본적이 있다.
출애굽기를 쓰면서 아직까지도 머물러 있는데 성경책을 보면서 필사할 때는 성경책 속의 빽빽한 많은 글자들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며 필사를 하는게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 책은 글자에 압도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가 않은게 좋다.
작가님께서 필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백을 살려 심플하게 만드셨는데 이점이 두번째로 마음에 들었다.
필사를 할 때 부담스럽다고 느껴지면 필사를 계속 진행할 수가 없는데 이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래서 꾸준하게 필사를 할 수 있었다.
미꽃체 옆의 내 글씨체가 정갈과는 조금 떨어져 있긴 하지만 거부감이 생길정도는 아니라서 참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뿌듯하다.
301페이지 부터는 미꽃체로 잠언을 따라 쓸 수 있게 따로 마련되어 있기도 해서 미꽃체를 따라 써 볼 수 있다.
틈틈이 따라 써보고는 있는데 아직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잠언은 좋은 말씀들이 많은 걸로도 유명한 성경인데 직접 필사하면서 지혜의 글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도 좋았다.
어리석은이가 되고 싶지 않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잠언 2장 20절

지금은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한 부분도 많은 사람인지라 어리석고 멍청하다. 이러한 사실들을 받아들이면서 지금보다 10년뒤, 20년뒤에는 지혜로운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에 배움을 내려놓지 않고 계속해서 나의 속도로 나아가고 있는 중인데 그 여정에 <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가 함께하며 지혜로워지고 싶다.

성경필사를 2년전에 다시 시작하려다가 멈추었었는데 미꽃 성경 필사 시리즈로 앞으로 다른 성경들을 만날 수 있다면 성경필사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12년 전 저의 도전의 재도전하는 첫 발걸음으로 <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와 함께 해보겠습니다.
다음 성경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성경 필사 도전하고 싶으신 분, 미꽃체로 글씨체를 정갈하게 하고 싶으신 분, 나만의 잠언책을 만들고 싶으신 분, 지혜를 얻고 인생을 살아가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혜를쓰다인생을걷다 #미꽃최현미 #시원북스 #잠언필사 #리뷰의숲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