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권력
leeyoujin486-1 2026/01/0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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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권력
- 박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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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 2025-12-24
: 170
'듣는 인생'에서 '선언하는 인생'으로 살아가기위해 '네 말이 아니라 내 말로 살기로 했다' 박비주님의 <언어권력> 책이 출간되었다.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닌 내 말로 살아가라고 얘기해주시는데 노력해 보겠다!!!
그래서 그 누구도 쉽게 건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어보자.
처음부터 말이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이렇게까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착하게 살면서 아무말 하지 않고 지내온 대가는 참 큰 것 같다.
겁이 많고, 미움이 두렵고, 갈등을 피하고, 관계가 끊어질싸봐 초초조했다고..
작가님의 글들을 보면서 맞는 말들이다.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단호해야 한다.
그게 첫 시작이다.
익숙하지 않기에 처음부터 쉽지 않겠지만 계속해나가야 한다.
<언어관리>책을 통해서 제일 먼저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생각이 바껴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착한 사람은 이제껏 많이 해왔으니깐 이제부터 나만의 경기장을 만들어보려한다.
이제는 참지 않고 나의 감정을 박스안으로 넣으라고 했네..
감정을 참으면 결국엔 화가 다른 가족이나 남편, 아이에게 풀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몸이 아플수도 있다.
그렇기에 남들에게 착한사람이 되려고 내 감정을 꾹꾹 누르고 아파하지 말자.
나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내가 처리해줄 필요는 없으니깐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면 나도 '괜찮다 '는 말을 예전에 많이 썼었다.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책 속의 이야기가 마냥 낯설게만 느껴지지는 않았었다.
내 스스로도 '내가 감정 쓰레기통인가?'라는 생각이 든적이 있었으니깐 말이다.
작가님이 말씀하신 말이 맞다.
말하지 않으면 괜찮은 줄 알고 함부로 대한다.
큰 소리 나는게 싫고, 싸우기도 싫어서 말을 안한적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보니 나만 힘든게 느껴졌다.
나는 힘든데 아무렇지 않은 상대방의 모습을 보니 화도 났다.
그리고 표현하지 않으니 내가 어떤 상태인지, 어떤 마음인지를 모르기에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감정표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계속하다보니 나도 상대방도 점점 익숙해졌고 지금은 원만하게 잘 지내고 있다.
진즉 그러고 살았어야 했는데..안 맞는건 부딪히더라도 진즉에 고치고, 맞췄어야 했는데 좀 멀리 돌아온 느낌이 있긴 하지만 더 늦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착한 사람'이라는 말이 내가 어렸을 때와 같은 느낌의 단어로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좀 아쉬울때도 있다.
'착한 사람'이 되지는 말자.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내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라도 경계선을 만들필요가 있다.
누군가가 대신 해 줄 수 있는게 아니기에 꼭 경계선을 만들자.
나를 위해서라면 조금 이기적이도 된다고 생각한다.
상대에게 주도권을 주고 휘둘리는 삶이 아니라 내 말로 내가 주고권을 쥐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착한 사람 '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에게, 당당하게 내 주장을 펼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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