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응원합니다. 를 읽고.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네요.
엘님 20대의 치열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영글음님의 소파이야기 (지금도 거실을 지키겠죠?)
꽃섬전복님의 바다에서의 삶. 거친 바다를 헤치는 항해사 입니다. .
응원요정 태경님 어머님을 위한 그 마음은 이 책에 녹아 있습니다.
시원님 돌 날아오는 이야기에 심장이 쿵 했습니다.
나나님 아버님 사연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쩡희님 족발집 사연에 마음이 찡 했습니다..
라라님 치유의 글쓰기를 이루심에 감동입니다.
미인요정님 코로나 힘든 시기를 넘기시고 이렇게 성장하심에 응원드립니다.
트루북스님 디지털 폐인을 넘어선 글쓰기의 선두주자세요.
미소라떼님 마지막 아드님에게 쓰시는 편지에 울컥 했습니다.
너무나 대단한 작가님들 이세요.
책 들자마자 놓지 않고 2시간 동안 꿀꺽 읽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이다지도 힘들지만 그 안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감동스토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