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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대한 스테이크를 먹고 긴 산책에 나섰다'
이문장을 읽는 순간, 산책의 여유가 모든 감각으로 느껴졌다.
공원, 산책, 박물관, 맥주, 맛있고 친절한 식당, 그리고 유머가 빠지지 않는 편안한 대화를 좋아하는 빌의 거칠것 없는 여행담과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그대로 느껴진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낄낄대며 따라가게되는 빌의 유쾌한 생각의 흐름.
북유럽에서 터키에 이르기까지의 유럽풍경은 덤으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