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게 된 그림책 '별 아저씨'
유아 그림책으로 분류했지만 누구나 읽어도
상상의 나래를 펴게 만들어 줍니다.
별 아저씨의 첫 마디
'씨앗을 뿌리기 좋은 날이야.
씨앗은 저한테는 꿈과 희망 같아요.
사람은 꿈이 있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모든 걸 쏟아붓고
역경을 이겨 내라고 별 아저씨는 말하네요.
살면서 겪게 되는 시련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 될 거예요.
때로는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우리 모두는
스스로 빛나는 별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오늘 하루 내 인생에
어떤 씨앗을 뿌리셨어요?
저는 오늘 '글쓰기'라는
씨앗을 뿌리고 있어요,
처음이라 서툴지만 꾸준히 써 가면
저도 나만의 글을 쓸 수 있겠죠?
희망과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한 '별 아저씨'
여러분도 읽어 보시고 꿈의 씨앗을 뿌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