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 에서는 축제같은 집회가 인상적 이었습니다. 계엄이라는 엄중한 상황을 극복해내는 과정에서의 집회에서도 K-POP 음악이 나오고, 눈오는 밤 밤샘의 고생도 ‘키세스‘로 비유하여 유쾌하게 이겨내는 모습은 과거의 그것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선거의 중요함도 유쾌하고 즐겁게 치러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온리전은 ‘오직‘그 작품만을(또는 등장인물만을) 다루기 때문에 그러한이름인 것이다.- P41
위계 없는 연대를 경험한 자들은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함께 앞으로 나아간다.- P96
남태령 대첩은 "위계적 질서에휘둘리지 않는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을들이 스스로 입중한 싸움이었다고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 P117
민주주의를 마지막 순간에 지켜 내는 것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도록 미리미리 고치고 수선해 나갈 수는 없는 것인가?- P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