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생리 수준에서 볼때 기억은 뉴런간 연결 패턴이다.
뉴런들이 어떻게 기억을 저장해 놓을 수 있는지는 아직가지 신경과학적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제한적이기는 해도 뇌는 스스로 재구조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감각정보에 언제든 순응할 준비가 되어 있고 변형할 수 있는 기관이다.
모든 기억 기법의 근간이 되는 핵심원리는 우리의 뇌가 모든 종류의 정보를 동등하게 기억하지 않는다.
우리는 읽고, 읽고, 또 읽는다. 그리고 잊고, 잊고, 또 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