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신뢰 이 책을 처음 알게 된건 오바마 대통령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됐다
오바마 대통령 이 강력 추천한 책이라 항상 기억해 두고 언젠가는 읽어야지 다짐한 책 중에 한권인데 이번 서평 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기회에 읽어볼수 있었다
사실 철학서 하면 엄청 두껍고 어려운 책 일거란 편견이 있썼는데 이 책을 받아본 순간 놀랐다
왜냐하면 내 예상과는 다르게 분량도 해제 포함 204페이지 밖에 안됐기 때문에 짧은 기간안에 다 읽을수 있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책 표지에 이런 문구가 쓰여져 있다
버락 오바마 니체 간디 마이클 잭슨에게 영감을 준 책이라고 그리고 랄프 왈도 에머슨의 개혁하는 인간 강연까지 최초로 수록된 책이라고 도대체 랄프 왈도 에머슨 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생애를 보내왔길래 수많은 사상가와 예술가들 한테 영감을 줬는지 랄프 왈도 에머슨이 궁금해지기 시작해서 살짝 책 날개를 넘겨 랄프 왈도 에머슨의 프로필을 보니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고 하버드 신학대학원을 다니다 그만두고 목사로 일했지만 형식적인 종교의식에 실망해서 그만두고 미 전역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강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기 자신의 힘으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한 사람 프로필만 봐도 대단한 사람이였을거란 생각이 들었고 이런 대단한 사람이 쓴 책이니 얼마나 대단한 책일까 호기심을 갖고 한장한장 읽어내려갔다
우선 이 책은 총 3부로 나뉜다
첫째 자기신뢰
둘째 운명
그리고 마지막 셋째 최초 수록된 강연 개혁하는 인간까지
책을 한장한장 읽어 내려갈수록 이 사람의 마인드가 마음에 들었고 생각이 참 갚은 사람이였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순응은 눈먼허세 이며 부러움은 무지에서 나오고 자기 신뢰는 운명에 맛서는 힘이다 까지 첫 파트를 읽고 현실에 안주해서 인생의 주체로써 삶의 주인인 아닌 사회에 순응해서 생각없이 살고있는 내 자신이 부끄럽고 열등감이 느껴졌던거 같다
거기다 두번째 파트 부분에서 읽은 운명은 성품의 결과라니 책을 읽으면 일을수록 놀라운 책이였고 머리를 한대 과격 당한것 처럼 끝임없이 내 생각에 변화를 준 책이였던것 같다
개혁하는 인간에서도 비판적인 시선으로 인생을 바라보고 사회를 바라볼수 있게 해준책이다
니체의 초인적 사상에 뿌리가 되고 미국의 개척 독립정신의 초석이 된 책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많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한번뿐인 인생 노예로 살기보단 삶의 주체로써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만의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갈수 있도록 눈멀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