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용서하지 못하는 나에게는 심리치유 서적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게 내 자신이 싫어지거나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만큼 스스로에게 죄책감이 느껴지는 순간들이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카르마 때문이 아닐까요 카르마란 불교용어로 스스로를 속박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이 책에서는 자책감이강할수록 나 자신을 더욱 미워하는 감정이 강하다고 하는데 내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고 미워할수록 속박또한 강하게 적용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자의든 타의든 상처받는 일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관계에서나 연인 사이 부모 자신관 어떤 관계에서나 타인은 또 다른 나이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자유로울수 없고 타인과의 유대감이 더 강할수록 나 자신에게 실망스러운 일도 많아지니까요
하지만 그 상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하는지에 따라서 자책감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질수 있지 않을까요
자책감으로 인해 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하면서 우울한 감정에 빠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건 결국 악순환만 반복되니까요
이 책은 스스로 느끼는 자책감에서 벗어나 인생을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들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아껴주고 스스로 자신감을 느끼며 내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를 모으고 내 자신이 마음놓고 웃을수 있는일을 사작하라고합니다
사실 알고보면 너무나 평범해서 별거없는데 왜 우리들은 이렇게 간단 진리앞에서도 방황하고 상처받고 자책감으로 괴로워하고 힘들어할까요 그건 아마도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 아닐까요
불완전하기 때문에 자책감을 느끼고 스스로의 굴레에 갇혀 인생을 힘들어하고 나 자신을 미워하고 끝없이 반복되는 번민 번민 번민
저도 올해 유난히 내 자신이 싫어지고 미워질때가 많았썼는데 무의식적으로 나도 알게 모르게 자책감이 있썼던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자책감에서 벗어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됐고
모두
부디 이 책을 읽고 마음에 짐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졌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