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캣을 처음알게된건 작가의 홈페이지를 통해서였떤것 같다
2000년대 초중반 개인 홈페이지가 한창 유행 이였을때 그때 스노우캣 작가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서 스노우캣
이라는 앙증맞은 캐릭터를 처음 본것 같다
그때 처음 본 느낌은 어랏!!!!!!!!1 이거 너므 긔엽잖아
긔여운것 뿐만 아니라 하는짓도 어쩜 그렇게 시크하고 도도한지 처음본 순간 팬이 됬던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된 스노우캣
다시 만나서 반가워
스노우캣의 내가 운전요정이다
이책은 초보 운전자의 좌충우돌 초보운전 에피소드를 웹툰 형식으로 쓴 책이다
사실 누구나 운전을 하게되면 초보시절이 있기 마련이다 본인은 아직까지도 스스로 운전 하는게 무서워서 뚜벅이 신세지만 자전거를 처음 배우던 때를 생각하면 나 역시도 스노우캣 작가님 처럼 좌충우돌 분투기 시절이 있섰던것 같다
뭐든지 시작은 어렵고 서툰법이니까 하지만 능숙해지면 그 어려워서 실수투성 이였떤것도 차츰 익숙해져 쉬워지니까
스노우캣 작가님도 초보시절이 있었으니 이제 곧 운전의 달인이 될 날도 곧 올꺼라 믿는다
이 책 안에는 운전에 서툴러서 목적지를 앞에두고 엉뚱한곳에 가게 된다던가 차선변경을 못해서 사고가났다던가 주차를 제대로 못해서 엉뚱한 곳에 주차를 했다던가 하는 초보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겪어볼 일들을 웹툰 형식으로 에피소를 살려서 재미있께 엮은 책이라서 읽으면서 충분히 공감할수 있었고 또 스노우캣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재미있게 볼수 있었떤 책이였떤것 같다
이책과 함께 스노우캣 내가 운전을 한다를 같이 보면 더 좋을것 같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