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에서 제일 힘든게 인간관계 인것 같아요
내 마음과 같지 않은 사람들로 인해서 위축되고 소심해지고 상처 받고 그러다 보니 나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에 악순환만 계속 반복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로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는 존재이며 인생을 살기 위해선 반드시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그런 현실을 반영해서 상처 받지만 그 상처를 치유할수 있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이책의 저자는 심리학의 대가로 일본에서는 정신상담 분야로 굉장히 지명도가 높은 심리학자가 쓴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남으로 부터 상처 받게 되는지 그 상처를 치유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알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인간의 대부분은 타고난 성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예민하고 소심한 사람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 다양한 부류의 인간이 함께 공유 하는 세상이지만 소삼한 사람도 적극적인 사람도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하고 타인의 축으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상처받게 돼는것 같습니다
이책은 타인의 축이 아닌 나 자신의 축으로 인간관계를 맺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타인의 축으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나 자신의 아이덴티티 정체성을 잃어 버리고 타인과 적당한 경계선을 긋지 못하면 나 자신의 상처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예민하게 경계선을 그을 필요는 없지만 나 자신의 상처 받지 않기 위해선 타인과 적당한 선을 유지하고 나 자신의 축으로 세상을 대햐야 겠다는 생각을 가져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