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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달
  • 밤의 반만이라도
  • 이선진
  • 15,300원 (10%850)
  • 2024-01-26
  • : 883
서정적이면서도 날카롭고 서늘하면서도 따뜻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손끝에 작가의 진심이 만져지는 것만 같은 책. 머리맡에 두고서 밤이면 밤마다 꺼내 읽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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