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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va의 서재
  • 저주를 잣는 물레를 부수고
  • 앨릭스 E. 해로우
  • 17,100원 (10%↓950)
  • 2026-09-28
  • : 310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상상, 해 본 적 있나요?

《저주를 잣는 물레를 부수고》는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지니아 그레이가 가장 좋아하던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 세계로 차원이동을 하며 시작됩니다.

그저 클리셰만 뒤트는 내용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 이 소설의 매력 같아요~
사악한 요정의 정체는 다시 읽어도 놀랍고,
지니아가 씌원~하게 날리는 사이다는 내말그말을 외치게 만들더군요~

'죽어가는 여자의 철칙'은 살아있는 나에게 더 필요한 말이 아닐까 곱씹게 되어 더 기억에 남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의외로 묵직한 한 방을 선사했던 책!

저 역시 디즈니로 자란 세대다 보니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왕자님을 기다리지 않게 된 이 시대의 공주들에게 추천합니다!
(물레에 찔렸을 때 파상풍을 더 걱정하게 된 어른에게도~)

*든 출판사의 책은 책날개를 뜯어서 책갈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남기는 저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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