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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둥지
  • 안숙선 - 춘향가 (6CD)
  • 안숙선 노래
  • 41,500원 (17%420)
  • 2000-07-07
  • : 211

떡보인 내가


따끈한 팥떡을 그냥 식힌다


멧떡과 찰떡 두 가지나 있다


이사 온 위층서 가져온 음식...







달게 먹을 줄은 알지만


며칠 후에 올 사람을 생각하니


혼자 먹기가 그래서 냉동칸에 넣으려고..다


나이 들수록 먹거리는 챙겨줘야지







남 먹을 적에 턱 받치고 침 흘리는 건 추접스럽지만


애전에 좀 떼어주었으면 안 그러지


음식은 자칫 치사스러워지는데


그러기가 싫어서 잘 간수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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