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볼 수 없습니다.
형제도 친구도
나이가 들 만큼 들었으니
아프고 다치는 것은 어쩌는 수가 없지요
가슴에 얼음덩이가 얹힐 적마다 명이 줄어드는 것같네요
갈 적엔 말하고 가
소리 없이 가버리면 후에 만나도
손 한 번 안 흔들어줄 걸
단단히 명심하고...
설마 나 혼자 남겨질 일은 없겠지만
필시 앞서 가는 편이겠지만
그래도 젊은 사람들에게 부탁해야지
야속한 짓들은 하지 마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