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볼 수 없습니다.
다이어리를 보니 굉장하군요
노동절,어린이날,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석가 탄신일...
적금 깨서 감당을 해야겠네요
해당 사항이 많다면 몰라도
너무 걸리는 곳이 없어서
서러운 이들도 많답니다
비혼의 고아라면 그렇겠네요
마침 고운 꽃들이 흐드러지지요
슬픈 듯 한 보라색 꽃은
돌아가신 어버이의 영혼일지도 모르죠
알고 보면 결국 시간문제로 다 놓치고 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