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가구 대리점에서 근무한지 10년인데 요즘처럼 장사가 안 되는 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했어 근처 서점에서 이책 저책 보다 풍수 책을 보았는데, 풍수가 집터, 묘 자리를 잡을 때 필요한 줄 알았는데 집 가구배치를 통해 운을 좋게 하는 내용도 있어 구입했습니다. 하루는 식탁을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우리나라는 서양에 비해 국 그릇, 밥그릇이 있어 식탁이 낮은 것이 좋다고 상담해드렸더니 고가 임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하셔, 책 덕을 보았습니다. 마케팅이 별거 있나요? 책 한 권이 깨달음을 주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