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뫕님의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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뫕님의 서재

시대의 별이신 서경식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새겨 읽겠습니다. 100자평

[어둠에 새기는 빛] 뫕 | 2024-12-20 17:20

그 무엇도 믿지 마시오. 사람도, 말도, 사랑도, 그 무엇도. 리뷰

[몰타의 매] 뫕 | 2024-12-18 19:40

살아있는 것은 지구가 된다. 지구는 살아있는 것이 된다. 죽임당하고 있는 거대한 별에서. 리뷰

[비커밍 어스] 뫕 | 2024-12-15 16:00

음식을 통해 생생하게 감각하는, 먹는 사람과 그들의 이야기에 대하여. 리뷰

[미식 동남아] 뫕 | 2024-12-12 16:02

폭발적 성장 신화만큼이나 소멸로 질주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끝이 절망이 아니기를. 리뷰

[압축 소멸 사회] 뫕 | 2024-12-12 14:47

말캉하고 보드랍기만을 바라는 세상에서 모나고 까끄라운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것. 리뷰

[이유 없이 싫어하는 ..] 뫕 | 2024-12-12 14:41

부서진 심장, 그 고통을 움켜쥐고 지옥에서 올라온 복수. 그 끝에서, 함께, 지옥으로. 리뷰

[작은 자비들] 뫕 | 2024-12-02 15:29

그토록 기다렸던, 찾아 헤맸던. 어디에도 갇히지 않음으로서 그 자신이 되는 글. 100자평

[딕테] 뫕 | 2024-11-28 14:14

높은 곳에 거하소서. 감히 낮은 곳에 임하지 마시옵고. 리뷰

[피와 기름] 뫕 | 2024-11-27 17:25

목격자이자 탐정인 그대 독자는, 진실의 진실을 추리해낼 수 있겠습니까? 리뷰

[맥파이 살인 사건] 뫕 | 2024-11-23 19:32

폐허를 마주할 때에야 비로소 완전히 파괴될 수 있는 것. 완전히 파괴되고서야 마침내 회복될 수 있는 것. 리뷰

[그물을 거두는 시간] 뫕 | 2024-11-22 16:36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도 사람이 살 수 없는 세계에서 길을 찾다. 금세기의 필독서. 리뷰

[디지털 시대의 페미니..] 뫕 | 2024-11-19 16:58

지옥에서 길러진 우리가, 익숙한 지옥으로 모두를 밀어넣지 않기 위해. 리뷰

[킬러 문항 킬러 킬러] 뫕 | 2024-11-15 16:49

현실의 경계를 넘어, 경계 없는 세계의 범람. 그 끔찍하고 황홀한 공포. 리뷰

[토끼들의 섬] 뫕 | 2024-11-09 15:06

장담한다. 당신은 빠져들지 않을 방도가 없다. 빠져나갈 수도 없겠지만. 리뷰

[말로 머더 클럽] 뫕 | 2024-11-07 20:22

점에서 세계로, 추적에서 삶으로. 이카루스 프로젝트. 리뷰

[동물 인터넷] 뫕 | 2024-11-07 19:08

산에서 섬까지, 바다에서 강까지. 수많은 이름들의 나라, 수많은 나라들의 이름, 동남아에서 세계를 보다. 리뷰

[인물로 읽는 동남아] 뫕 | 2024-11-04 14:42

이상과 혐오. 결코 다르지 않은, ‘진짜 중국‘을 있는 그대로, 세계 안에서,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리뷰

[방법으로서의 글로벌 ..] 뫕 | 2024-11-02 20:24

‘불온한’ 자들에게 허락되지 않는 ‘불온’한 사익 추구, 공익의 이름 아래 숨은 폭력에 대하여. 리뷰

[불온한 공익] 뫕 | 2024-11-01 19:42

어떤 순간은 평생이 되어, 생의 마지막까지 전하지 않으면 안 될 이야기로 남고. 리뷰

[기린과 함께 서쪽으로] 뫕 | 2024-11-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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