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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진의 서재
  • 혁명가 붓다
  • 법륜
  • 16,020원 (10%890)
  • 2025-04-30
  • : 5,662
어릴적엔 부처님이 소원을 빌면 들어주시는 존재인 줄 알았습니다.

대학 합격 시켜달라고 빌고, 좋은 남자 만나 시집 잘 가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러다가 법륜스님의 책 <스님의주례사> ,<엄마수업>, <야단법석> 등을 통해 부처님은 내 번뇌를 해결해주는 신이 아니라 나의 괴로움을 내가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설파하신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마하반야..." 같이 아무나 알아들을 수 없는 법문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법륜스님만의 설법 덕분에 나의 괴로움을 스스로 놓을 수 있는 방법,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계몽!" 된 것입니다.

덕택에 저는 개인적으론 큰 괴로움 없이 평안하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나라가 위태위태한 상황인 것 같아 밤잠을 설치기도 하였습니다.

'왜 권력자들은 서민들을 돌보지 않고 제 욕심만 챙길까?'

'왜 법을 지키라고 한 사람들이 법을 어길까?'

'잘사는 나라가 되었는데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자살은 왜 더 늘어만 갈까?'

'행복한 사람이 많아지는 나라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다가 얼마전 부처님오신날 법륜스님의 새책 <혁명가 붓다>를 만났습니다.

부처님께서 신분계급이 엄격한 인도에서 왕자로 태어나셨지만 중생들에게 고통과 번뇌를 탈피하는 깨달음의 법을 설파하시고자 평생 고행하셨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부분일 것입니다. 그런데, "혁명가"였다는 법륜스님의 표현을 보고 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당시 인도 중생들의 고통과 번뇌도 지금의 우리들과 비슷했을까?'

'청년 붓다는 어떻게 혁명적 사고를 갖게 되었고 이를 용감하게 설파해 나갈 수 있었을까?'

'우리도 뭔가 혁명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는 나라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

어찌보면 혁명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지금, 법륜스님의 붓끝을 통해 붓다의 삶과 시선을 생생하게 따라갈 수 있었고, 나만의 실천법도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마치 내안의 작은 등불을 켜는 것 같은 기분, 심지어 이 등불들이 한데모여 세상을 밝힐 혁명적 횃불이자 등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분과 기대감도 갖게 되었습니다.

제 안의 작은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항상 도와주시는 2600년전 혁명가 부처님 그리고 현 시대 진정한 깨달음의 혁명가이신 법륜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께서도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등잔에 불 밝히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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