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한낮의 우울
여름햇빛 2020/11/17 00:02
여름햇빛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한낮의 우울
- 앤드류 솔로몬
- 25,200원 (10%↓
1,400) - 2004-06-15
: 3,852
요며칠간 우울감이 떨쳐지지 않아 펼쳤다. 펼쳤다가 덮었다를 반복한다.
그래, 아직은 괜찮다고 여긴다. 정신의 몰락이 오지는 않았다고.
아직 움직일 수 있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그러나, 언제까지? 그런 물음들을 안고 다시 책을 펼친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