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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여름밤의 빗속
  • 한낮의 우울
  • 앤드류 솔로몬
  • 25,200원 (10%1,400)
  • 2004-06-15
  • : 3,852
요며칠간 우울감이 떨쳐지지 않아 펼쳤다. 펼쳤다가 덮었다를 반복한다.
그래, 아직은 괜찮다고 여긴다. 정신의 몰락이 오지는 않았다고.
아직 움직일 수 있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그러나, 언제까지? 그런 물음들을 안고 다시 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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