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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여름밤의 빗속
문학과 지성사 시인 시리즈 가장 좋아합니다. 백은선 시인의 가능세계를 읽을 때면 옥상에서 바람 맞으며 긴긴 대화를 나누는 연인이 생각나고, 심보선 시인의 오늘은 잘 모르겠어, 를 읽으면 사회학자이자 시인인 심보선 시인이 바라보는 날카로움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행복한 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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