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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님의 서재
  • 내가 없는 나의 세계
  • 마이클 톰프슨
  • 15,120원 (10%840)
  • 2026-01-21
  • : 2,925
세상에 영원한 것은 절대 없다지만 그 누구보다도 영원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남자가 있다. 매년 1월 5일이면 자신의 존재가 이 세상에서 지워지는 저주같은 운명을 지닌 채 태어난 토미. 심지어 그날은 토미의 생일이다;;

처음엔 이 운명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다. 해피언버스데이? 그렇담 생일 하루 속이고 선물 먼저 받으면 되지~ 이러며 혼자 킥킥 거리기도 했다. 근데 이 운명을 따라가다 보면 내가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가족과의 유대, 친구들과의 우정,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억과 추억 모두가 절대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모두가 나를 잊어버리는 저주 속에서도 허점을 찾아내 거대한 우주를 상대로 벌이는 사기극! 이 사기가 성공해야만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기억할 수 있다.

토미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함께 초조해하기도, 토미를 열렬히 응원하게 되기도 하는 마법같은 책이었다. 토미가 그토록 바라던 따스한 집 같은 이야기‧˚₊❤︎

책을 다 읽고나니 드는 생각, 나를 기억해주는 이들에게 감사를•••

이 리뷰는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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