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 운세 징조에 관한 다섯 이야기, <포춘 텔링>
h0mepr0tector 2026/01/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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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춘 텔링
- 김희선 외
- 15,120원 (10%↓
840) - 2025-12-31
: 170
새해가 시작된 지도 벌써 2주가 되었다. 시간이 왜이리도 빠른건지••• 그러던 중 『포춘 텔링』이란 제목을 보고 이건 새해에 무조건이지!란 생각으로 이 책을 집었다. 신년에 예감, 운세, 징조라니. 너무 잘 어울리잖아!
이 중 저에게 특히 좋았던 두 작품을 소개해봅니닷😆
♆ 김화선의 「웰컴 투 마이 월드」
‘대체 언제쯤 되어야 하기 싫은 일을 자연스럽게 남에게 미룰 수 있을까’란 생각으로 직장의 노예와 다름없이 살아온 나. 출장을 가게 된 나는 로저 약사와 이상한 마을을 만나곤 진짜 ‘나’를 위한 삶을 찾고자 한다. 여기서 이 작품은 나까지 덩달아 기묘한 해방감을 느끼게 한다. 저도 그 마을에 초대해주실 수 있나요?
♆ 권혜영의 「언러키 오타쿠의 새로운 숙명」
국가 유공자였던 할아버지로 인해 일본 문화를 극혐!하는 집안에서 오타쿠이자 장녀로서의 삶이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도 그 안에서 자신의 숙명에 대해 고민하는 오타쿠 ‘심지선’. 끝내주는 이야기를 만나는 것만을 숙명으로 생각하는 그녀의 바람은 이루어질까?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왔다갔다하는 이 소설... 작가가 재밌게 썼다고 말하는 만큼 너무 재밌다! 특히 만화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피식피식 웃지 않을 수가 없는•••
특별한 날마다 그 날에 어울리는 책을 골라 읽는 게 낭만 아닐까? 새해와 어울리는 이 작품들과 함께 나의 올해, 2026년도 기대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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