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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134님의 서재
다시 읽는 것만으로 기쁩니다. 책 자체가 아름다워요.  100자평
[딕테]  뷰리  |  2024-12-09 15:06 
놀랄 정도로 엄정하려는 작가의 악력이 느껴집니다.  100자평
[작가의 말]  뷰리  |  2024-11-08 13:25 
읽을수록 아름다움이 깊이 다가오는 강렬한 소설!  100자평
[오포포낙스]  뷰리  |  2024-11-03 22:40 
소설 읽으며 소리내어 웃은지가 몇 년 만인지. 소설 속 시공간처럼 작가의 시간도 뒤엉키며 이따금 정말 놀라운 서술적 예지를 보여준다.  100자평
[신사 트리스트럼 섄디..]  뷰리  |  2024-10-02 08:34 
올해 최고의 소설 중 하나. 이승학 선생님의 번역이 정말 빛을 발한다. 섬과달 출판사의 소설 라인업은 정말 훌륭하다는 생각이다.  100자평
[알려진 세계]  뷰리  |  2024-05-25 20:10 
젊은 작가들의 힘찬 목소리. 신춘문예 작품 모음집 중에서도 표지 디자인이나 책의 만듦새가 예쁜 것도 너무 좋아요.  100자평
[하지의 무능한 탐정들]  뷰리  |  2024-03-08 22:42 
이 시리즈의 화룡점정. 거대한 국가 폭력과 섬뜩하리만큼 작고 웃긴 디테일에 좌우되는 개개인 운명의 대비.  100자평
[테러리스트]  뷰리  |  2024-03-05 16:46 
정말 좋아하는 소설가의 명작을 훌륭한 번역으로 읽을 수 있어 흡족합니다. 헨리 제임스가 거듭 멋지게 소개되길 바라게 되네요!  100자평
[보스턴 사람들]  뷰리  |  2024-03-03 20:00 
발저는 크리스마스라는 이벤트도 끝나고 희망을 가져야 할 새해가 시작되기 전, 이 조용하고 흐리고 빈 행간 같은 짧은 시기에 꼭 읽어야 합니다...  100자평
[연필로 쓴 작은 글씨]  뷰리  |  2023-12-29 16:16 
이렇게 가늠가지 않게 미친 여자가 횡행하는 소설도 오랜만. 표제작이 압도적이라 그렇지 다른 작품들의 날카로움도 비명이 나와요.  100자평
[운전석의 여자]  뷰리  |  2023-12-06 21:00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해서 만족스러워요 *.*  100자평
[콜롬비아 몬테 블랑코..]  뷰리  |  2023-11-30 23:05 
집에서 내려 마셨는데 아이스로도 풍미가 있더라구요! 크게 만족합니다:)  100자평
[파나마 페리엔 게이샤]  뷰리  |  2023-07-01 15:02 
여성의 문학을 다시 읽게 하는 가장 중요한 책이 나와 무척 기쁩니다:) 친구에게도 선물할 수 있어 더 뜻깊어요.  100자평
[다락방의 미친 여자]  뷰리  |  2022-09-19 10:18 
올해 읽은 소설 중에서도 손꼽게 좋네요ㅠㅠ 1부 중반부터 무척 재미있어지면서 종반에는 인간 존재에 대한 압도적 성찰이 번뜩여요.  100자평
[저주받은 도시]  뷰리  |  2022-07-14 10:34 
두껍고 튼튼한 책이라 만듦새에 우선 감탄했네요. 내용도 다양해서 좋아요!  100자평
[The Earthian Tales ..]  뷰리  |  2022-01-15 09:14 
[오늘의 한문장] 모든 것은 영원했다  페이퍼
뷰리  |  2021-04-28 20:20 
이곳에는 이상한 소문이 떠돈다. 사람들이 죽었고그 수...  페이퍼
뷰리  |  2021-04-27 22:51 
여성적 글쓰기 형식이고취하고자 하는 ‘차이‘는 생물학...  페이퍼
뷰리  |  2021-04-01 20:30 
세상을 어떻게 총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많은 단서를 주는 너무 너무 너무 좋은 소설들  100자평
[우리의 사람들]  뷰리  |  2021-03-18 20:07 
도쿄 거리의 수런거림, 포장도로의 요철, 계절과 함께...  페이퍼
뷰리  |  2021-03-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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