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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간장미인님의 서재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문정훈류기운작가. 무협장르에서 김용다음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단행본으로 노길 오매불망. 옛날 아쉽게 끝난 괴협전에나온 만두가게 이야기 왠지 이어지는 것같은 착각에 환호성을 지르고..  100자평
[고수 12]  조선간장미인  |  2023-07-17 14:47 
배움이란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과 소통하는 것이니, 배움에도 실력이 필요하다. 오늘의 문장인데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00자평
[다산, 어른의 하루]  조선간장미인  |  2023-01-28 15:04 
요즘 장마라 매일 가지구 다니는데 이제 없어선 안될 가방속 식구가 되었어요. 3단접이식우산 가지구 다니는데 가방안에 쏙들어가고 깨끗학 질질 흘리면서 안다녀도 되서 정말 좋아요! 기능이 정말 좋아서 하나더 살..  100자평
[본투리드 우산 파우치]  조선간장미인  |  2022-06-30 17:49 
예전의 색이라 자료사진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그리고 마치 자로 잰듯한 자연스럽게 반듯한 느낌이 볼수록 옛분들의 지혜와 열정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글보다는 그림만 자꾸 보게 되네요. 자료사진이..  100자평
[알고 보면 반할 민화]  조선간장미인  |  2022-06-25 09:07 
내 오만함과 교만함에 채찍을 가하는 만화였다. 읽고나니 그 사람이 생각난다. 베르나르베르베르. 정말 외로움을 잘 표현한 만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100자평
[오민혁 단편선 화점]  조선간장미인  |  2020-02-24 05:45 
이 책을 읽으니 옛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수화초급반 중급반 다니던 시절 그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에만 신이 났어요. 작가님의 경험담처럼 저도 많은 고뇌와 좌절을 했었거든요. 그럼에도 수화에 대한 궁금함..  100자평
[수화 배우는 만화]  조선간장미인  |  2020-01-21 09:33 
정말 명랑한 수어도전기가 맞네요. 가장 공감된 부분은 ‘수화의 역사‘. 비록 수화의 역사가 길지만, 그저 길기만 한게 아닌, 얼마나 많은 각자의 고난과 각자의 사연들이 있었을까...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  100자평
[수화 배우는 만화]  조선간장미인  |  2020-01-21 09:00 
컵이예뻐서 구매했는데, 어느덧 책을 펼치고 읽고있네요  100자평
[내 강아지 마음 상담..]  조선간장미인  |  2020-01-16 10:26 
무협의 아버지 김용작가님의 팬입니다. 그분의 책은 보고 또 보고 계속 곱씹게 됩니다. 문정후작가님의 무협만화 또한 소장하며 계속 보게 되는군요. 당대 최고의 작가분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문정후작가님, 병..  100자평
[용비불패 외전 1~12 -..]  조선간장미인  |  2019-10-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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