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자취하면서 온갖 인스턴트 음식과 간편식들을 즐겨먹었더니 몸에 이상이 왔다 ㅠㅠ
나가서 사먹는 음식들이 다 그렇고 그러니,
이제는 직접 해보리라! 하면서 요리책을 찾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또 내가 알고 있는 웬만한 조리법들은 다 들어가 있는 것 같고,
게다가 어떤 음식이 어떻게 좋은지 효과나 영양소도 잘 나타나 있다.
말 그대로 음식이 약이라는 것을 몸소 알려주는 책인 듯 !
특히 과일과 야채를 활용한 음식들은 요리 안 한지 오래된 나도 만들기 쉬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