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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님의 서재
  •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 알렉스 강
  • 16,200원 (10%↓900)
  • 2020-03-05
  • : 2,474

네이버는 국내 1위 포털이다. 나도 주로 이용하는데 편리하기도 하고, 오랫동안 사용해서 익숙함 때문에 이용하는 것 같다. 주식투자를 한지 10년 정도 되었는데 종목에 대해 정보를 찾을 때마다 네이버 증권을 자주 이용해 왔다. 세세한 정보는 HTS, MTS를 이용하는 게 낫겠지만 간단한 정보를 찾고, 그 종목에 대한 기사나 다른 사람들의 분석 등 추가적인 정보를 바로 포털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 네이버 증권을 이용하는 이유이다. 그런데 내가 네이버 증권 정보와 기능을 단편적으로만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마침 2018년에 출간된 책의 개정판이 2020년 3월 5일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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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은 네이버 증권에 정보와 기능을 이용하여 투자종목을 찾고, 그 종목에 대해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심리적 분석'을 하고 투자하여 수익을 내기 위함에 있다. 책의 내용과 전개 순서도 당연히 여기에 맞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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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주식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자세에 대해 얘기한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지속적인 플레이로 경험과 반성을 통해 내공을 쌓아야 한다.

"주식 투자자가 되는 것은 의사가 되는 것과 같다." - 제시 리버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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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관은 우리가 접하기 어려운 고급 정보를 통해 움직일 것이므로 그들의 수급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거래량을 비롯한 각종 심리적 분석까지 할 수 있게 된다면 주가를 움직이는 세력을 조금이나마 따라다닐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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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기본적 분석을 가장 중요함을 강조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가치투자를 하기엔 시간과 심리적인 이유로 실패할 수 있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는 기술적 분석을 통해 차트를 보며 지금 추세가 상승 중인지 하락 중인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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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에서는 네이버 증권정보를 활용해서 투자 종목을 찾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배당주, 테마주, 급등주, 거래량 급증주에 대한 설명, 네이버 증권에서 찾는 방법, 매수 방법, 사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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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에서는 펀드 투자에 대해 설명, 네이버 증권을 통해 펀드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직접투자가 목적일 터 챕터 3은 관심이 있다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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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는 리서치 활용하는 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챕터이다. 리서치를 봐야 함은 물론이고, 종목분석 리포트를 볼 때 주의점과 리포트 수와 추세를 연관 지은 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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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는 기본적 분석이다. 사업보고서를 봐야 함을 강조하며 네이버 증권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함을 알려준다. 재무제표를 볼 때 꼭 확인해야 하는 항목에 대한 설명이 좋았으며, 필자가 세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 게 마음에 들었다. 펀더멘털에 해당하는 각종 지표에 대한 설명과 PER, PBR에 대한 심층적 분석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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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은 기술적 분석이다. 나는 기술적 분석을 자세히 공부해보질 않아 주가 흐름 정도만 참고하는 수준인데 필자의 두루두루 알아두면 좋다는 의견에 공감하여 읽어봤다. 그러나 내가 너무 몰라서 그런지 완전 초보가 쉽게 이해하기에는 좀 아쉬움이 있었다. 다른 기술적 분석 책을 통해 기초적인 지식은 있어야 될 것 같아 차후에 다시 보려 한다. 훑어본 바 다른 챕터와 마찬가지로 각 주제에 대한 설명과 필자의 의견 제시가 잘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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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은 다시 한번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모두 활용하여 성공적 투자를 해야 함을 강조하고,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다룬다. 더불어 '정액 매입법', '분산투자', '주식계좌 운용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챕터 7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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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자면,

1. 우리에게 익숙한 네이버를 이용해 증권에 대한 정보를 얻는 법을 알려준다.

2.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에 대한 기초 지식을 얻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3. 소 주제가 마무리될 때마다 요약을 해놓아서 핵심을 다시 짚을 수 있다.

4. 필자의 투자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가이드라인과 의견을 제시하는 점이 좋다.

5. 주식계좌 운용법 등 필자만의 유용한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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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주식을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과 아직 기초가 부족하거나 다른 책들을 통해 '그래 이렇게 하는 게 좋다는 건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고?'라고 답답했던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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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세계는 끝이 없다. 자기만의 매매법을 익혀나가야 할 것이다. 이 책도 그 과정 중 하나이며 절대적인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다. 공부합시다!

개인투자자라면 모든 것을 공부해야한다.- P267
이런 내용들을 실제 투자에 적용시며보고 자신만의 매매법을 만들어가는 것은 오직 개인투자자 자신의 몫이다.- P268
그러나 모든 것은 투자자 탓이다.-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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