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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님의 서재
  • 지독한 하루
  • 남궁인
  • 11,700원 (10%650)
  • 2017-07-21
  • : 4,214
의사란 죽음의 문턱에서 환자를 끌어올려 기적같은 삶을 손에 쥐여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쥐여진 삶은 이제 환자의 의지에 달려있는거죠.

그런 기적을 선물해주는 사람들에게 진상행동을 하는 몇 환자들의 사례를 보며 부끄럽고 죄송스럽더군요.

삶과 죽음위를 바삐 오가는 그들의 헌신을 언제나 기억합시다.
병원은 수많은 이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공간입니다. 병원 의료진에게 일어나는 폭언과 폭력, 그런 경솔하고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이들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이 옳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진, 소방대원을 포함한 생명을 담보로 현장에서 피땀흘리는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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