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이름을 잘 못 외우는 저도 기억하고 있을만큼
유명한 커뮤니케이션학의 학자이자
전공수업으로 들었던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쓰신 분이거든요!
당연히 안 읽어볼 수가 없죠?

제 손가락때문에 약간 가려졌는데
이 책의 부제는
'인간은 작은 것에 흔들리도록 설계되었다'에요
아마 의외의 작은 것 한두가지에
마음이 녹아버린 적들 다들 있으실 거에요
특히 이번 판형자체가 핸디한 판형이라
아마 속독하시는 분은 앉은 자리에서 뚝딱
아니면 저처럼 짬짬이 읽으시는 분은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읽으시기에도 부담 없답니다
제가 이 책에서 전수받은 공감200%
웃는 얼굴로 구워삶는 기술 전수 이제 들어갑니다
02. 네가 나였더라도 날 도왔을 거야
간혹 이런 경험 있으시죠?
나는 주변부서 협조 엄청 잘 해주고
내 일도 미뤄가면서 도와줬는데 진짜 야근은 야근대로
하고 호의가 반복되니 둘리인줄 알고
막 취급하는 동료들ㅠㅠ
전 그런데서 오는 설움 경험한 적 있는데요
이 책을 보고 내 말 습관이 하수였구나 하고
알게 됐답니다
여러분은 부탁을 들어주고 뭐라고 답하세요?
에이 뭐 이 정도 일을 가지고.
별거 아니야
출처 입력
라고 하신다고요?
이 책에선 상호교환에 대해 은근히
내비춰서 알려주라고 하더이다
"너 이번에 신세졌다?
밥사!"이렇게?
아니아니 이렇게요
너가 나였어도 이렇게 했을 거야
(다음번에 이런 상황이 오면
나든, 다른 사람이든 도와주는 거야)
저는 진짜 이렇게 비슷한 말을 듣고
강요적이지도 않았는데 아, 나중에 이런 상황이 오면
나도 그렇게 해야겠구나 하고 알게 됐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웃는 얼굴로 구워삶는 기술을 보면서
이 챕터가 제일 신기했어요
05. '같은 처지'에 있다는
사실을 어필하자
이건 개인적으로 사람들과의 갈등이 생겼을 때
굉장히 효과적이겠구나 싶었어요
다들 그런 경험있으시죠?
개개인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묘하게 니편 내편 갈라지는 거.
그럴려고 한거 아니라고 하면서도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이질감이 점점 커지는 미묘한 케미.
실제 실험을 했는데
같은 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선수가 쓰러질 땐
같은 유니폼을 입고있는 관중일 경우 더
도와줄 확률이 높았고 반대편일 경우
도와줄 확률이 더 낮았다고 해요
혹시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다른 팀처럼 대했던 경험은 없는지,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제가 들려드린
설득의 심리학의 저자
로버트치알디니의 책은!!
극히 전체 중 일부에요
궁금하시다면 당장
온라인서점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