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을 몰라도
디자인에 관심만 있으면
디자인 공부를 해볼 수 있는
초보자를 위한 책인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책을 보면 볼수록 차근차근 조근조근 설명해주고
실습해볼 수 있는 페이퍼가 있어서 연습장 덕분에 복습까지 되고 공부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게되어서 잼있어요^^
또 화면의 비율, 주제의 비율, 주제와 부주제의 비율을 통해서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보았던 그림, 포스터, 사진들이 비율에 맞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니까 모르고 보는거랑 알고 보는게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스케일에서는 하나의 사물만 존재했을때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인식되는 다른요소를 추가할때 가늠할 수 있게되는 법칙이 잼있었다.
1단락 마지막에 복습하는 7개의 문제가 있었는데.. 문제 맞추기게임을 통해 복습도 하고 게임하는 것처럼 잼있었다